II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는 전 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목표입니다.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된 SDGs는 사회적 포용, 경제 성장, 지속가능한 환경의 3대 분야를 유기적으로 아우르며 '인간 중심'의 가치 지향을 최우선시 합니다.
기아종식,
식량안보 달성,
영양상태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업 강화
땅스는 SDGs 를 기반으로 한 기업 활동과 제품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서비스는 2030년까지 토지 및 기타 생산자원과 투입요소, 금융서비스, 시장 및 부가가치 창출과 비농업 부문 고용기회에 대한 안전하고도 동등한 접근을 통해서 소규모 식량 생산자, 특히 여성, 토착민, 가족농, 목축업자 및 어민의 농업생산성과 소득을 2배로 증가시켜 SDG2.3을 이루고자 합니다.
2030년까지 생산성과 생산량을 2배로 늘려 생태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기후변화, 기상이변, 가뭄, 홍수 및 기타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토양의 질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량생산체계를 보장하며 회복력 있는 농업관행을 이행하도록 하는 SDG2.4에 사업 역량을 집중합니다.
개도국 특히 최빈 개도국의 농업생산역량을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증진을 통해서 농촌지역 사회기반시설, 농업연구 및 지원서비스, 기술개발, 식물 및 가축 유전자은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SDG2.a를 달성합니다.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맞서기 위한
긴급대응
기후변화 완화, 영향을 감소, 조기경보에 대한 교육, 인식고취, 인구 및 제도역량개선을 목표로 하는 SDG13.3을 달성합니다. 우리나라는 연간 탄소배출량 세계 8위, 탄소배출증가량 1위로 기후악당이라는 국제적인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산업과 에너지 분야가 90%가 차지하고 농업부문은 3%를 배출합니다. 소량을 배출하지만 농업분야의 토양은 탄소를 격리하고 흡수하는 잠재력이 존재합니다. 토양을 어떻게 관리하고 재생하느냐에 따라서 기후변화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2015년 파리 협약에서는 모든 국가가 매년 0.4%씩 토양에 탄소를 격리하며 기후변화가 해결된다고 발표했습니다. IPCC에서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토양관리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토양재생을 통해서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영향을 감소하게 하며, 조기경보에 대한 교육으로 인식을 고취하여 SDGs 13.3을 달성합니다.
육상생태계 보호,
복원 및 지속가능한 이용증진,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 사막화 방지,
토지 황폐화 중지와 회복, 생물 다양성 손실 중지
이와 더불어 땅스는 2020년까지 국제협약의무에 따라 특히 산림, 습지, 산, 건조지 등의 육지 및 내륙 담수 생태계와 그 서비스에 대한 보전과 복원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보장하는 SDG15.1의 달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2020년까지 모든 형태의 산림에 대한 지속가능한 관리를 촉진하고, 산림벌채를 중단하고,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조림과 재조림을 확대하는 SDG15.2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합니다.
2030년까지 사막화 퇴치와 사막화, 가뭄, 홍수로 영향을 받은 토지를 포함해 황폐화된 토지와 토양을 복원하고 토지 황폐화가 없는 세계를 달성하는 SDG15.3을 위해 매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