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OUR SERVICE

땅스는 세상의 모든 토양을 건강한 땅으로 재생하여 식량생산성과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입니다. 탄소흡수원인 농지, 초지, 습지, 산림은 인간의 인위적인 개발로 인해서 토양의 오염, 산성화, 생물 다양성이 훼손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문제를 자연기반솔루션(Nature-based solution)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건강한 땅은 탄소 저장능력이 향상되어 기후변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농업은 탄소를 배출하기도 흡수하기도 하는 기후변화의 중요한 변인입니다. 탄소를 격리하는 토양관리를 IPCC에서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준에 부합하는 우리의 농사방식은 자연농, 자연재배, 자연농업 등이 있습니다. 서구에서는 재생농업, 퍼머컬쳐, 탄소농업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모두 다른 용어로 불리지만 모두 땅에 집중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땅스는 기업과 크라우드와 함께 훼손된 농지를 건강한 땅으로 회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토양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지역이 지속적으로 넓어져서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서 기능하길 기대합니다. 땅스트러스트는 건강한 땅을 유지, 확장, 재생하는 땅스의 주요 프로젝트입니다. 기업과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땅이 늘수록 땅이 살아나고, 사람이 살아나고, 지구가 살아납니다. 쿠퍼스테이션은 SDG 목표를 달성할 기후농업교육, 토양재생 프로젝트, 해외농업협력 등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후농업교육

학교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토양의 탄소감축 프로세스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를 교육합니다. 학교 교육 과정, 기업, 공공 프로그램으로 진입하여 인식을 고취하고 제도를 개선하도록 영을 주는 게 목표입니다. 도시민들이 직접 기후스마트농업(climate smart agriculture, CSA)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업과 땅스농장을 운영하고 확장해 나갑니다.

| SDGs 13.3

기후변화완화, 적응, 영향감소, 조기경보에 대한 교육, 인식고취, 인적.제도적 역량 개선

토양재생 프로젝트

훼손된 토양과 산림 같은 탄소흡수원을 ‘토양재생프로그램’으로 복원하는 일을 합니다. 가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한 복원력을 키우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 합니다. 또한 토양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체계를 만들어 소규모 생산자와 가족농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공유지, 간척지, 매립지, 휴경지, 화전, 산불지역, 벌채지역, 관행농지 등 공간별 특성에 맞게 각각 커뮤니티가든, 숲조성, 포레스트가든, 재생농업, 자연농, 퍼머컬처등 자연모방기술(biomimicry,nbs)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땅을 재생하고 토양의 탄소 포집력을늘리는 프로그램입니다. 토양재생프로그램에는 토양의 탄소격리를 높혀주는 바이오차가 포함됩니다. 이는 IPCC 기준과 기존 농법을 토대로 조합하여 만든 ‘토양재생프로그램’입니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STEP1 |

환경분석과 관찰-토양, 기후, 에너지, 작물, FGI

STEP2 |

토양개선매뉴얼과 재배작물 마스터 플랜 수립

STEP3 |

맞춤 교육과 컨설팅, 조직구성 (현지 파트너 단체, R&R), 협동조합 결성

STEP4 |

농지조성과 파종, 식재, 유기물,  바이오차, 기타 농자재

STEP5 |

재배 모니터링, 병충해 방제, 잡초관리, 급수, 기상이변 대응, 판매플랜

STEP6 |

수확, 브랜딩, 유통, 마켓 등 온 • 오프라인 판매 컨설팅 지원

STEP7 |

결과분석 (토양건강, 생산성, 소득, 탄소 감축량, 참여자 만족도 조사)

| SDG2.4 

2030년 까지 생산성과 생산량 증대, 생태계 유지에 도움이 되며 기후변화, 기상이변,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토지와 토양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량생산체계를 보장하며 회복력있는 농업관행을 이행  


| SDG15.1 

2020년까지 국제협약의무에 따라, 산림,습지,산,건조지 등의 육지 및 내륙담수 생태계와 그 서비스에 대한 보전, 복원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보장 


| SDG15.2 

2020년까지 모든 형태의 산림에 대한 지속가능한 관리를 촉진하고, 산림벌채를 중단하고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조림과 재조림을 대폭 확대


| SDG15.3 

2030년까지 사막화 퇴치와 사막화, 가뭄, 홍수로 영향을 받은 토지를 포함해 황폐화된 토지 및 토양복원 그리고 토지 황폐화가 없는 세계달성을 위해 노력

해외농업협력

한국의 농업기술과 제품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을 지원하고 해결하는 일을 합니다. 개도국은 나라별로 지역별로 식량생산성, 토양산성화, 벌목과 화전, 사막화, 소득증대의 현안, 농업환경, 기술과 제품 부족 등이 존재하며 그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내 전문가와 현지 네트워크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 SDG2.a 

개도국 특히 최빈개도국의 농업 생산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증진을 통해 농촌지역사회기반시설, 농업연구 및 지원서비스, 기술개발, 식물 및 가축 유전자은행에 대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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