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VISION

쿠퍼스테이션은 땅을 살려 토양의 탄소격리를 촉진하고,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기후위기 솔루션 기업으로 UN SDGs 2.3, 2.4, 2.a, 13.3, 15.1, 15.2, 15.3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II  MISSION

자연모방기술(biomimicry)을

활용하여 생태계를 복원합니다.

자연모방기술이란 인간이 개입하지 않고도 작동하는 숲의 원리를 흉내내는 것을 말합니다. 숲은 균형, 다양성, 연결, 순환, 조화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자연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자연모방기술은 순환을 중시하는 한국의 전통농업과 일본의 후쿠오카 마사노부가 주창하고 실천한 자연농, 여기에다 밭과 식물을 디자인하고 생활양식까지 확장한 퍼머컬처(permaculture)가 대표적입니다. 최근에 활발해지고 있는 미국의 재생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흡수원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합니다.

탄소는 배출되면 사라지지 않고 축적됩니다. 우리는 지금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노력과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활동을 같이 해야하는 긴급한 기후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산림, 초지, 습지, 농지는 전체 이산화탄소배출량의 6%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의 유일한 탄소흡수원을 보전하고 복원하고 확장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합니다.

토양과 기후 변화와의 관계를 알리고

소비자의 인식 개선에 앞장섭니다.   

일반인들은 토양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탄소가 배출되기도 하고 격리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우리는 200만 도시농부가 있습니다. 그들은 생계나 생산량을 목표로 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주말에 한번 취미와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주말농장이나 텃밭을 찾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토양을 다루고 어떻게 생물학적 다양성을 높힐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성찰합니다. 또한 어떤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이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지를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개도국의 식량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기아가 심각한 지역은 생산성이 중요한 문제고, 관행으로 인한 토양 훼손이 진행된 곳은 건강하게 복원하는 것이 관건일 겁니다. 각 로컬마다 처해있는 상황과 긴급한 문제가 다르겠지만 우리의 주된 관심사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 기준에 맞게 현지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여 식량문제와 현지 농민의 삶을 증진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SDGs 2, SDGs 13, SDGs 15

땅스는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통해서 토양탄소를 격리하고 식량문제, 사막화 방지,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 육상 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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